신랑도 포기했었는데 운전연수 꼭 필요해요. > 연수후기

연수후기

신랑도 포기했었는데 운전연수 꼭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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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안나 작성일13-09-01 17:08 조회13,007회 댓글1건 네이버 신디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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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신경이 둔해서 강사님 고생많이 하시게 했던 일 생각하니 지금도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신랑도 포기 했던 몸치가 강사님 만나  운전 할 수 있게 되고 이렇게

연수후기도 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감사하고 아직까지도 믿기지 않을만큼 기분이 붕~~입니다.
 
첫날  덜덜 떨려 무슨말인지 말귀도 못 알아듣고  핸들만 꽉 쥔채 앞만 응시 잔뜩 긴장하고 

있던 저에게 편안한 분위기 만들어 주시고 똑같은 동작을 되풀이 해서 알려 주시는데도 못하는 저에게  짜증 한번 안 내시고..

강사님 설명은 정말 쉬웠는데 왜 그렇게 몸과 마음이 따로 놀던지..ㅎㅎ

알기 쉽게 설명 해주시고  항상 웃으면서 열강 해 주셨던 강사님 정말 최고이셨습니다.!!
 
결혼전에는 나름 기억력도 좋고 총명 하다는 소리도 들었는데 애 둘 낳고 나니 돌아서면 잊어 버리는 제 머리 때문에..

연수 받기전 신랑에게 운전 배우다 너 같은 돌 머리는 처음 봤다는

막말도 다 듣고 포기할까 하다가 그래도 용기를 내서 도전한 결과 지금은 신랑도 제가 차선변경,

주차 하는걸 칭찬해 주더라구요. 잘 배웠다고..ㅎㅎ

자기에게 받을때는 구박 받았는데 신랑이 인정해주니 더 기분이 좋았어요.
 
아이 둘 데리고 마트도 백화점도 남편 도움없이 언제든지 가고 싶을 때 갈 수 있고

주차걱정 안하고 다닐 수 있어서 강사님께 항상 고마움을 느끼면서 운전하고 있습니다.

아이 친구 엄마는 연수를 받고 운전 하는데도  주차 때문에 두려워서  마트 갈때도 아무도 없는 옥상으로 올라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동안 아이가 아파서 서울대 병원 다녔는데 정말 운전 배우기를 이때만큼 감사하게 느낀 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그때 강사님께 운전 안 배웠더라면 아픈 아이 데리고 어떻게 다녔을런지 생각만 해도 어휴~
 
연수중에 말씀하신것 처럼  항상  안전운전 하겠습니다.!!
 
강사님 !!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3일연수님의 댓글

3일연수

최안나님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